• 오창균의 정치 기상대

    '천룡혜인' '승원오빠' … 李서 보이는 盧 지지율 곡선의 그림자

    "군자유어의 소인유어리(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군자는 의로움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는 논어(論語)의 한 구절이다. 이재명·노무현 두 대통령의 지지율 곡선을 나란히 놓고 보면 이 말이 새삼 무겁게 다가온다. 집권 초반부터 집토끼가 대거 이탈해 지지율이 출렁이는 상

    2026-09-04 오창균 선임기자
  • 긴급진단 - 용혜인 사태로 드러난 좌파 민낯

    용혜인 정치 뿌리, '언더조직' 주도 제헌의회파 … 北과 거리두지만, '공산 혁명' 꿈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정치적 뿌리가 과거 공산주의 혁명을 목표로 하는 언더 조직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조직 수장으로 불리는 김길오 코리아보드게임즈 대표의 운동권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1980년대 제헌의회파(CA)에서 이어진 '운동권 족보'를 통해

    2026-09-04 손혜정 기자
  • 김민석의 밀리터리&Space

    드론이 포로 잡고 전투기 격추 … 우크라이나의 전쟁 문법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인 지난 8월 24일 키이우 중심부 흐레샤티크 거리에서 낯선 열병식이 열렸다. 인간 병사나 전차, 장갑차는 보이지 않았다. 대신 지상 로봇과 해상 무인정, 공중 드론이 거리를 메웠다. 우크라이나가 ‘세계 최초’라고 내세운 무인 전투체계 열병식이었다.

    2026-09-04 김민석 기자
  • 뉴데일리TV 특별 인터뷰①

    안철수 "민주당, 만에 하나 차기 집권해도 李 대통령 감옥 집어넣을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와 여권의 조희대 대법원장 압박이 이 대통령의 사법리스크와 무관하지 않다고 봤다. 공직선거법 사건의 유죄 확정을 막기 위해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경고다.안 의원은 4일

    2026-09-04 황지희 기자
  • 뉴데일리TV 특별 인터뷰②

    안철수 "李, 강성층 모아 추락 막으려 용혜인 지명 … 외려 '지지율 물귀신'될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민심 이반을 키울 수 있다며 임명을 강행할 경우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까지 끌어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안 의원은 4일 뉴데일리TV '배추도사의 새벽배송'에 출연해 용 후보자 지명이 이

    2026-09-04 황지희 기자
  • 긴급진단 - 커지는 ETF 특검 목소리

    호남·두 아들 이어 술파티 논란 … 김용범·이찬진 연결고리서 개미 눈물 실체 나올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정책을 주도한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금융회사 감독 책임자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아들이 모두 미래에셋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김 전 실장과 이 원장의 아들 재직, 박현주 미래에셋

    2026-09-03 황지희 기자
  • 조국은 왜 정치를 하는가②

    낙선 후 터진 '對이재명 사법 리스크 공격' … 사면권자 대한 조국의 '살모사 정치'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시점에 '사법 리스크'를 정면으로 건드렸다. 평택을 재선거 패배로 정치적 입지가 좁아진 데다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마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는 취지의 지적이

    2026-09-02 손혜정 기자
  • N-포커스

    조국 "李 유죄" 발언에 여권 소용돌이 … 떨어진 지지율에 살아난 사법 리스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가운데, 범여권 내부에서도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정면으로 거론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평택을 재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 대통령의 임기 후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이 재개될 경우에 대해 "

    2026-09-01 손혜정 기자
  • 긴급진단- 사상 초유의 대법관 재제청 요구

    대통령의 거부권 아닌 '선택권' … 반복 땐 '코트 패킹' 우려

    전체 대법관 26명 가운데 22명.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중 임명할 것으로 전망되는 숫자다. 이런 상황에서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청한 손봉기 후보자를 국회에 넘기지 않고 재제청을 요구하면서 대통령의 대법원 구성 영향력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대통령이 제청된

    2026-09-01 차화진 기자
  •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강신철에게 묻는다 … 사관학교 통합·전작권 조기 전환에 이견 낼 수 있나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를 두고 이재명표 국방개혁의 충실한 집행자로 머물지, 군사 전문성과 국익에 기초해 정책의 수정과 보완을 요구할 수 있는 국방 수장이 될지를 놓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육·해·공군 사관

    2026-08-31 조문정 기자
  • 긴급진단- 김승원 법무부장관 내정 어떻게 볼 것인가

    檢 수사권 폐지에도 장관 사건지휘권은 그대로 … 법조계 "李 대통령 공소취소를 위한 인선"

    검사의 수사권을 없애는 새 형사사법체계가 오는 10월 출범하지만,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 사건에 대해 검찰총장을 지휘·감독할 수 있는 권한은 그대로 남는다.이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를 공개적으로 요구해 온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새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2026-08-31 서은진 기자
  • 뉴데일리 특별 인터뷰 - 李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종찬 "겸손 힘든 '오만한 권력자' 李 대통령 … 주·부·검 대응 태도가 반발 초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0%대까지 주저앉는 등 연일 하락 국면에 놓였다. 주식·부동산 등 민생 문제와 더불어 검찰·사법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 등이 겹친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대통령의 '태도' 문제가 민심 이탈을 불러왔다는 분석이 나온다.배종찬 인사이트케

    2026-08-30 손혜정 기자
  • 벼랑 몰린 자영업자 '실태 해부'③

    [르포]"칼국수도 1만 원" … 치솟는 외식비에 지갑 닫는 시민들

    "예전에는 근무 중 일주일에 서너 번 밖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요즘은 가격이 부담돼 식당 이용을 줄였습니다. 칼국수가 1만 원을 넘어가니 식대가 부담될 수밖에 없죠."수원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박모씨는 최근 점심시간에 식당을 찾는 횟수를 크게 줄였다고 했다. 외식비가

    2026-08-30 김동우 기자
  • 오창균의 정치 기상대

    대장동의 그림자 … 공항공사 낙하산, 놀라운 정체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해묵은 격언은 여전히 유효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조직의 흥망성쇠는 결국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다는 진리다. 하지만 이재명 정부에선 인사가 망사(亡事)로 흐른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는다.정부 출범 초기부터 이어져 온 보은(報恩)인

    2026-08-29 오창균 선임기자
  • 김민석의 밀리터리&Space

    대통령에게 ‘아닙니다’라는 장군은 사라졌나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재침공(정유재란)을 앞둔 1597년 3월 한양(서울)으로 압송된 이순신 장군이 투옥됐다. 그는 혹독한 문초를 받은 뒤, 도원수 권율 밑에서 백의종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순신 장군이 투옥된 까닭은 당시 조선의 왕이었던 선조의 왕명을 거역했다는 이

    2026-08-28 김민석 군사우주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