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전남, 음주운전 유진홍과 '계약 해지'한다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유진홍과 계약 해지한다. 유진홍은 지난 12일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가드레일에 충돌하는 사고를 내 경찰에게 적발됐고, 당시 유경민은 해당 차량에 동승했다. 이 사실이 알려졌고,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6-23 최용재 기자
  • N-포커스

    추미애·김현, 美 이란 폭격 비판 … 김정은 타격 때도 같은 입장 낼 건가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의 핵 시설 타격을 두고 비난의 목소리를 내면서 또다시 '안보관'과 '국가관'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를 불참하기로 한 상황에서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국민의힘에선 "동맹국의 신뢰를 저해하고

    2025-06-23 손혜정 기자
  • N-포커스

    '부동산 투기 의혹' 이한주 … 그런 그가 공무원 '군기' 잡는 건 어불성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인수위원회 역할을 담당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부처별로 업무보고를 진행 중인 가운데, 검찰·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재보고를 받기로 한 결정을 두고 '공무원 군기 잡기'라는 비판이 나온다.이한주 국정기획원장은 "업무보고 중단 사유가 과거 정부에서 어떻게 했

    2025-06-23 배정현 기자
  • 긴급진단- 이재명 정부 '전작권 임기 내 환수' 방침, 괜찮나

    "자주보다 생존이 중요" … 전작권 환수하려다 한미동맹 와해·주한미군 철수 이어질라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정밀 타격을 단행하며 국제 정세가 급격히 요동치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를 국방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과 안보 전문가들 사

    2025-06-22 정경진 기자
  • 긴급진단-이란 核 때린 '벙커버스터', 北에도 가능한가

    美, 이란 핵시설 폭격은 北에 경고? … 김정은 위치 파악, 벙커버스터 폭격 땐 괴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폭격하면서 '핵의 심장부'로 알려진 포르도(Fordow)에 현존하는 최고 무기로 일컬어지는 GBU-57 '벙커버스터' 폭탄을 투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밤 이날 백악관에서 긴급 대국민 연설

    2025-06-22 배정현 기자
  • 24~25일 김민석 인사청문회①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의혹 … 인사청문회서 '재산-학위-가족' 문제 샅샅이 규명해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한 의혹이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곧 다가올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김 후보자가 '행정부 2인자'인 총리로서 자격이 있는지 철저히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재산 증식과 석사 학위 취득 논란, 아들과 관련한 의혹까지,

    2025-06-21 오승영 기자
  • 24~25일 김민석 인사청문회②

    대통령 "김민석 의혹 소명 가능" 與 "윤석열·한덕수 증인" … 청문회 '정치쇼' 될 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자칫 후보자를 위한 '정치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불법 정치자금 등 각종 의혹에도 여권의 철통 방어가 이어지자 자질 검증이라는 본래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그냥 의혹에

    2025-06-23 손혜정 기자
  • N-포커스

    '채 상병 특검' 이르면 내주부터 수사 착수 … 'VIP 격노설' 실체 드러나나

    특별검사보 임명을 하루 앞둔 '채 상병 특검'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채 상병 특검의 핵심 과제는 'VIP 격노설'로 불거진 대통령실 외압 의혹의 '윗선'이 어디까지인지 밝히는 일이다. 아울러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과

    2025-06-20 정혜영 기자
  • 성재용의 글로벌포커스

    美, 국방비 'GDP 5%' 요구 … 韓, '전술핵 재배치-잠수함 공동운용' 얻어내면 손해 볼 것 없다

    미국 국방부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들에 국내총생산(GDP)의 5% 수준으로 국방비를 지출해야 한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소위 '트럼프 청구서'가 날아온 것이다.한국은 지난해 GDP의 2.8% 수준인 약 66조원을 국방비로 지출했다. 새 기준대로라면 국방비는

    2025-06-20 성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