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명 칼럼] TV조선 기자가 솜방망이 처벌받았다는 미디어오늘의 선동
며칠 전 미디어오늘이 쓴 <검찰, 조국 딸 '오피스텔 침입' TV조선 기자 솜방망이 처벌?> 기사를 읽고 아무래도 몇 마디 지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민주당 성향의, 언론노조 기관지로 출발한 미디어
며칠 전 미디어오늘이 쓴 <검찰, 조국 딸 '오피스텔 침입' TV조선 기자 솜방망이 처벌?> 기사를 읽고 아무래도 몇 마디 지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민주당 성향의, 언론노조 기관지로 출발한 미디어
MBC 뉴스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은 연일 '톱뉴스'로 성과를 부각하고, 불편한 뉴스는 외면하거나 축소했던 반면,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은 '후순위'로 보도하면서 상대적으로 경미한 '흠집'을 연일 부각했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박순애 교육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고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가 3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했을 땐 "정면 돌파"라는 표현을 거듭 사용했다며 같은 사안을 보도하
최근 KBS노동조합 등 20개 시민사회단체가 김의철 KBS 사장과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업무방해 및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이들에 대한 감사원 국민감사를 청구한 것을 두고 "공영방송 흔들기"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방송사 사장단을 만나 '미디어 비평' 강화를 주문하는 등 방송 편성에 간섭해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번엔 KBS 지역방송국 부실관리 문제를 방기했다는 이유로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를 받게 될
자신이 특허를 낸 '하이엔드(최고급) 수제 스피커'를 자사 인기 예능프로그램(놀면 뭐하니?)에 등장시켜 방송을 사유화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고발된 박성제 MBC 사장이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됐다.MBC노
2년 전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살됐을 때 "월북 시도가 확실하다"는 단독 기사로 '월북설'에 불을 지폈던 연합뉴스가 최근 이씨의 월북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해경 발표가 나오자 '정권 맞춤식 수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지만 한겨레신문의 태도돌변은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며칠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 직함 김 모씨의 <누구를 위한 방통위 흔들기인가> 칼럼을 보고 든 생각이
방송인 김어준이 라디오 방송 중 북한군에 피살된 이대준 씨를 가리켜 "평상시라면 '의거 월북자'로 대우받았을 사람" "코로나 때문에 바이러스 취급을 받은 것"이라는 등 고인을 폄훼하는 발언을 해 유족들이 심각한 정신
문재인 정권 당시 KBS·MBC·연합뉴스·YTN 등 4대 공영방송에서 '적폐청산'이란 명목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자사 직원들을 조사해 인사상 불이익을 유도한 각종 진상조사위원회를 '사법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는
SK그룹이 박태서 전 KBS 앵커의 영입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30일 한 SK그룹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태서 씨를 채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당초 지난 10일 K
감사원이 조만간 KBS와 KBS이사회에 대한 감사에 착수할 전망이다.3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감사원이 KBS이사회에 'KBS노동조합 등 20개 언론협업·시민사회단체가 KBS를 상대로 국민감사를 청구한 8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또다시 방송심의규정 위반으로 법정 제재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과 관련, "자기정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이 프로그램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국민의힘
문화방송 MBC의 자회사, MBC플러스(대표 조능희)가 전남 여수 지역에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하면서 파산 직전인 회사에 투자해 최대 158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8일 MBC노동
최근 법무부 간부 회식 자리에서 벌어진 '막말 하대' 논란을 전한 MBC '뉴스데스크'가 관련 리포트에 '민변 밀어내기 프레임'을 씌우는 편파성 보도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MBC노동조합(위원장 오정환)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