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 "셰셰" 망언, 자격 없음 보여줬다]

    대통령 되겠다는 이재명, 이른바 대국에 [지원해달라] 신호 보낸건가?

    ■ 시그널에 바로 반응왔다<환구시보> <바이두> 등 중공 어용 매체들이 일제히 이재명 의 [세셰] 발언을 대서특필하고 나섰다.이재명 은,“왜 중국에 집적거리느냐?” “중국에도 그냥 ‘셰셰’,대만에도 ‘셰셰’ 하면 된다” “대만해협이 우리와 무슨 상

    2024-03-2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NL혁명 가능성 우려한다]

    우파 분열로 4년 옥살이 한 박근혜의 충정 "윤석열 한동훈은 단합하라"

    ■ 중간은 없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대구로 가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한 위원장에게 ☆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단합이 중요하다]라고 했고 ☆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 조언했다."   

    2024-03-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재명, 또 재혼가정 비하 논란 … "정부가 의붓아버지, 계모 같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정부를 겨냥 "의붓아버지 같다"고 표현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9월에도 현 정부를 비판하며 '의붓아버지'에 비유해 재혼 가정 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선거유세를 위해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

    2024-03-26 이지성 기자
  •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이승만의 날' 제정 촉구 … "역사 발전 동력 만드는 일"

    한국자유총연맹은 26일 서울 남산 자유센터에서 '이승만 건국 정신 계승 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이승만의 날'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대회는 연맹 이승만 사업보고, 이승만의날 제정 결의문 채택, 영화 '건국전쟁' 관람 소감 발표 순으로 구성된 1부와 '국민 대토

    2024-03-26 임준환 기자
  • 이승만 건국 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식

    "이승만, 왕의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만든 건국 대통령" … 축하식 600명 참석

    "1875년 3월 26일, 이 땅에 오셔서 세상을 바꿔주신 명실 공히 왕의 나라를 백성의 나라로 만들어 주신 건국 대통령을 기리는 날입니다." (정운찬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상임고문)"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라 독주자였다.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앞만

    2024-03-26 남수지 기자
  • [이재명 굴종발언 일파만파]

    '셰셰' 이재명에 中 "정신 멀쩡한 인물 나타나" … 韓 '제대로' 조롱거리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국에 대한 '셰셰(고맙다)' 발언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조명되고 있다.외교 안보 위협까지 초래할 수 있는 당 대표의 발언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한편 한국을 향한 중국의 조롱도 엿보인다.25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이

    2024-03-26 정성훈 기자
  • 이재명 "내가 없어도 재판에 지장 없어" … 法 "절차는 재판부가 진행"

    4·10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유세 일정을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법정에 출석해 "내가 없어도 재판에 지장이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이날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특정범

    2024-03-26 김동우 기자
  • 한동훈,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 "국정 전반에 대해 좋은 말씀 들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 달성군을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한 위원장에게 국정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과 여권의 단합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위원장은 26일 오전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았다. 이날

    2024-03-26 배정현 기자
  • '강북'을 '강남'처럼 … 오세훈표 대개조 2탄 '강북 전성시대' 시동

    서울시가 50여 년간 서울의 베드타운 역할을 하며 '강남'에 뒤쳐진 '강북' 개발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상업지역을 강남과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올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2024-03-26 이바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