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스위니토드' 배우들이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아내와 딸을 보살피던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그를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 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신성록, 이규형, 강필석, 전미도, 김지현, 린아 등이 출연한다. 내년 3월 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