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진행을 맡은 배우 박소담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원에서 열린 '2022 웰컴 대학로 축제' 개막식에서 개막을 선포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개최 이래 최대 규모로 온·오프라인 등에서 총 150여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식 '웰컴 로드쇼'를 시작으로 △한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는 '웰컴 씨어터' △온라인에서 즐기는 '웰컴 K-스테이지' △거리 공연 '웰컴 프린지' △64편의 자유참가작을 만날 수 있는 '웰컴 플러스' △웰컴 폐막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10월 30일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