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오승아가 12일 경북 예천군에서 공개된 ENA 힐링예능 '임채무 낭만닥터' 촬영 현장 공개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채무의 낭만닥터'는 병원이 멀어 치료를 미루는 산간벽지의 어르신들을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원장과 의료진들이 의료시설을 갖춘 닥터캠핑카로 마을을 찾아 진료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이날 약 4개월간 쉼 없이 달려온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 낭만닥터 이사장인 임채무와 사무장 이문식, 실장 오승아가 경북 예천군 풍정리에서 몸이 아픈 어르신을 찾았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