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용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관장은 "이건희 컬렉션 기증 작품 전체에 대한 등록이 마무리되면 국민들이 어디서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3년 1월부터 e뮤지엄 등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해 기증품의 학술적 의미와 가치를 파악하는 조사·연구를 지속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