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처음부터 변호사와 상담하는게 확실한 해결책"… 캠페인 영상 제작로톡 앱 첫 로그인 시, 변호사 상담비용 50% 할인… 상담료 지원 프로모션 진행로앤컴퍼니 대표 "국민들의 사법접근성 높이고, 법률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
  • ▲ 여의도 IFC몰에 걸린 로톡 옥외광고.ⓒ사진 제공=로앤컴퍼니
    ▲ 여의도 IFC몰에 걸린 로톡 옥외광고.ⓒ사진 제공=로앤컴퍼니
    로앤컴퍼니가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는 3일 '법률 고민 처음부터 로톡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법률 문제 발생 초기부터 변호사와 상담하면 더 쉽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로톡 측은 "복잡한 법률 문제의 해결을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나, 법률 서비스의 높은 문턱으로 인해 법률 고민을 검색이나 지인 상담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로톡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처음부터 변호사와 상담하는 것이 확실한 해결책"이라며 키메시지를 담아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로톡'이 국민들의 사법접근성을 향상하고 법률서비스 대중화를 실현한다는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앤컴퍼니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과 더불어 변호사 상담료 지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로톡 앱에 첫 로그인하는 모든 이용자 50% 할인된 비용으로 15분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할인된 변호사 상담비용 50%는 로톡이 전액 부담한다.

    로앤컴퍼니 대표 "국민들의 사법접근성 향상과 법률시장 확대가 목표"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로톡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법률서비스 대중화에 앞장서는 국내 1위 법률서비스 플랫폼으로서 국민들의 사법접근성을 높이고 법률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출시한 로톡은 법률서비스의 선진화와 대중화에 기여하며 법률서비스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로톡은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최근 누적 방문자 수 3070만 명, 누적 법률상담 건수 74만 건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