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김지하 시인 추모 문화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대교당에서 열리고 있다.

    문화제추진위원회는 "김 시인의 49재를 맞아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며 "고인의 민주화운동, 생명운동, 민중문화운동 등을 소개하는 추모시 낭독, 살풀이, 춤 공연 등을 마련해 명복을 빌겠다"고 말했다.

    김지하 시인은 지난달 81세를 일기로 자택에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