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케이스탯리서치… 이재명 48.1%, 윤형선 44.4%24~25일 리서치앤리서치… 김은혜 43.8%, 김동연 36.4%24~25일 한국갤럽 조사… 김은혜 45.0%, 김동연 37.4%23~25일 케이스탯리서치… 유정복 45.5%, 박남춘 40.6%24~25일 한국갤럽 조사… 유정복 46.1%, 박남춘 37.2%24~25일 리서치앤리서치… 유정복 47.2%, 박남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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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국회의원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 오차범위 안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경기도지사선거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결과와 함께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인다는 결과가 발표됐다.이재명 48.1% vs 윤형선 44.4%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지난 23~25일 인천 계양을선거구 유권자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지도 조사에서 이 후보는 48.1%, 윤 후보는 44.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안인 3.7%p다.지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계산1·2·3동) 이재명 43.8%, 윤형선 47.1% ▲2권역(계산4동, 계양1·2·3동) 이재명 50.6%, 윤형선 42.9%였다.연령별로는 ▲18~29세 이재명 51.9%, 윤형선 30.9% ▲30대 이재명 53.2%, 윤형선 38.2% ▲40대 이재명 66.4%, 윤형선 26.0% ▲50대 이재명 47.4%, 윤형선 48.8% ▲60대 이재명 33.5%, 윤형선 65.3% ▲70세 이상 이재명 30.0%, 윤형선 63.5%로 나타났다.남성의 44.4%는 이 후보를, 47.5%는 윤 후보를 지지했다. 여성의 51.8%는 이 후보, 41.5%는 윤 후보를 선택했다.경기도지사 김동연 45.2% vs 김은혜 44.3%같은 기간 경기도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지사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김동연 후보 45.2%, 김은혜 후보 44.3%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안인 0.9%p다.그러나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김은혜 후보가 김동연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 24~25일 경기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지도 조사에서 김은혜 후보는 43.8%, 김동연 후보는 36.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밖인 7.4%p다.지난 14~15일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는 두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 안(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인 2.5%p 차이였다. 당시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은 37.2%, 김동연 후보는 34.7%였다.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24~25일 경기도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김동연 후보 37.4%, 김은혜 후보 45.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7.6%p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이다.같은 기관에서 지난 13~14일 조사했을 때는 김은혜 후보 40.5%, 김동연 후보 38.1%로 두 후보의 격차가 2.4%p였다.유정복 45.5% vs 박남춘 40.6%인천시장선거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보였다.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지난 23~25일 인천시 유권자 8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45.5%, 박남춘 민주당 후보 40.6%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4.9%p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안이다.지난 조사(4월29일~5월1일)에서는 박 후보가 38.3%, 유 후보가 44.4%였다. 각각 2.3%p 1.1%p 상승한 것이다.연령별로는 박 후보가 20·30·40·50대에서, 유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20대 박남춘 41.7%, 유정복 34.3% ▲30대 박남춘 43.5%, 유정복 34.5% ▲40대 박남춘 52.0%, 유정복 31.9% ▲50대 박남춘 46.2%, 유정복 45.7% ▲60대 박남춘 28.9%, 유정복 64.8% ▲70세 이상 박남춘 22.2%, 유정복 73.8%였다.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24~25일 인천 유권자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박 후보 37.2%, 유 후보 46.1%로, 유 후보가 8.9%p 차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밖에서 앞섰다.다른 조사에서도 유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박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 24~25일 인천 유권자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박 후보 33.5%, 유 후보 47.2%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3.7%p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밖이다.케이스탯리서치 조사는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100% 사용한 전화면접원 방식으로 실시했다. 각 지역의 응답률은 인천 12.3%, 경기 13.6%, 인천 계양을 14.3%이다.리서치앤리서치 조사는 유선(20%) 및 무선(8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인천 9.4%, 경기 7.0%였다. 한국갤럽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 걸기(RDD)와 무선(가상번호)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경기 11.9%, 인천 13.1%다.각 여론조사의 자세한개요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