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 외교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지난 주말 진행된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박 장관은 "중국이 새로 형성되는 인도·태평양 질서와 규범을 존중해가면서 책임 있는 국가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이 강화됐다고 해서 한·중 관계를 등한시하겠다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