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봉안식이 거행된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의장대원들이 유해를 봉송하고 있다.

    봉안식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재민 국방부 차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해병대 31개 사·여단급 부대가 지난 3월부터 11월 말까지 경기 파주과 연천, 강원 철원과 인제 등 6.25전쟁 격전지 41곳에서 370구 유해를 발굴해 봉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