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홈스쿨링 관심 증가'디지털 활용'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인기
  • 유아 콘텐츠 전문 회사 ㈜바이시클이 '플레이송스홈' 자사몰 오픈과 함께 전용 앱을 론칭한다.

    '플레이송스홈'은 2019년 B tv 를 통해 IPTV 교육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한 음악 기반 영유아 발달 홈스쿨링 프로그램. 2019년 IPTV에서 홈스쿨링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간 영유아 자녀를 둔 2만5천여 가구가 가입해 이용 중인 플레이송스 홈은 세계적인 음악치료사와 발달 전문가, 음악 전문가 등이 개발과 자문에 참여한 바이시클의 코어 프로그램인 '플레이송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동안 Btv고객외에는 이용이 힘들었던 고객들 요구에 의해 더 많은 영유아들이 이용 가능하도록 OTT향 App을 개발했다. Web자사몰을 통해 교구재를 구입하고 App다운으로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송스홈'은 서울 압구정, 왕십리 센트라스, 경기도 광교, 수원 등 4개의 플레이송스 센터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국내 최초 음악놀이 통합발달 교육 프로그램 ‘플레이송스’를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도 쉽고 자연스럽게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고안된 홈스쿨링 프로그램이다.

    350곡의 음악과 10종의 캐릭터가 이끄는 긴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글과 영어 두가지 버전으로 된 이중언어 환경의 영상 콘텐츠와 다양한 교구재, 악기, 스마트토이를 활용한 멀티링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음악은 영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며, 놀이는 두뇌발달과 통합 발달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800가지 융합 놀이를 활용해 총 5단계로 구성된 월령별 발달단계에 맞는 도전과제를 해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송스센터'와 '플레이송스홈'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바이시클의 이도희 대표는 "아이가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고안하여 만든 '플레이송스홈'의 음악중심 놀이는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몰입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긍정적 자아 형성과 정서발달을 이루어 미래형 인재를 위한 통합 발달의 바탕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바이시클은 플레이송스 센터에서 15년간 축적된 아이들의 행동 데이터와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AI알고리즘으로 만들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AI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에서 즐기는 홈스쿨링 프로그램 '플레이송스홈'을 출시했다.

    '플레이송스홈'의 김소연 팀장은 "앱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북이 들어있는 스타터 키트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며 "엄마아빠가 어려움 없이 아이와 함께 놀이하며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레이송스 전문 선생님의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