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11월 28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관람비용 무료
  • ▲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의 전경.ⓒ한국도자재단
    ▲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의 전경.ⓒ한국도자재단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가 사전 예약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첫 이벤트로 사전 예약 후 전시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마스크 키트가 지급된다. 경품은 이천·여주·광주 전시관 별로 각 3000개씩 마련했다.

    사전 예약 과정을 영상이나 사진캡처로 남겨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이 내용을 안내데스크에 확인 받으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무선 거치형 충전기'를 받을 수 있다. 경품은 각 전시관별로 100개가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비엔날레 기간(10월 1일~11월 28일) 중 생일을 맞이한 방문객에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무선 거치형 충전기'를 제공한다. 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전시장별로 선착순 100개 지급된다.
  • ▲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사전 예약 이벤트 카드뉴스 이미지.ⓒ한국도자재단
    ▲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사전 예약 이벤트 카드뉴스 이미지.ⓒ한국도자재단
    모든 이벤트는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안내데스크에서 티켓 확인 시 수령할 수 있으며,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가 종료된다.

    한국도자재단 측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코로나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료 관람을 결정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사전 예약으로 안전하고 다양한 전시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11월 28일까지 경기도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과 온라인 플랫폼(kicb.or.kr)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