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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후보 단일화에 기여할 것"… '좋은교육감후보추대 교육자연대' 발기인 대회

유‧초‧중‧고‧대 교육인 1100명 연대… "전교조라는 다수 폭력에 비전교조 교사 무너졌다"

입력 2021-09-16 11:57 | 수정 2021-09-16 11:57

▲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교육자연대)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 발기인 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데일리DB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는 유치원 교원부터 대학교 교수까지 전 교육과정에서 활동했던 교육인 110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학부모 단체, 시민단체와도 연대한다.

구충회 경기도지부 상임대표(전 경기도 교육국장)는 이날 "문재인 정부 들어 국정 역사교과서의 완전폐기, 대한민국 헌법적 가치인 '자유'의 삭제 등 현재 교육은 정치적 도구로 전락했다"며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기울어진 교육을 정상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발기인 대회 취지를 밝혔다.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는 전국의 유·초·중등 역사교과 수업시간은 이미 전교조 교사들의 의해 역사 왜곡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현 정부의 묵인과 방조 아래에서, 교사로서의 정치적 의무를 망각하고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역할할 것"

이들은 "(전교조 교사가)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정신과 산업화 및 민주화의 긍정적 역사관을 자의적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교육 예산 역시 국민의 뜻과 정반대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귀중한 국민의 세금이 우리 아이들 교육의 질 향상에 투입되지 못하고, 전교조 교육감들의 정치적 아젠다 실현을 위해 집행되고 있음에 심히 우려를 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비전교조 교사들은 전교조라는 다수의 폭력에 무력해진 지 오래이며, 방관자로 전락했다"며 "현실을 직시하고 공감하는 교육자와 국민이 하나 되어 국가 백년의 미래를 위해 교육을 바로 세우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상임대표는 본지 통화에서 "(이번 발기인 대회는) 교육자들이 뭉쳐 움직이는 것 자체도 고무적이지만 학부모 단체및 시민단체와도 연대함으로서 자칫 생길 수 있는 편향성을 막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8년도만 해도 서울·경기 교육감 단일화 과정에서 원로회의, 학부모 단체, 시민단체는 분열된 상태였다"면서 "(이번 발기인 대회는) 이들을 한 데 모으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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