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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유승민·최재형 등 8명 국민의힘 1차 컷오프 통과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 2차 경선 진출

입력 2021-09-15 11:34 | 수정 2021-09-15 11:55

2차 예비경선은 10월 8일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지난 8월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최재형, 박찬주, 안상수, 장성민, 원희룡, 하태경, 황교안, 박 진, 장기표, 유승민, 홍준표 예비후보)ⓒ이종현 기자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 대진표가 15일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 후보 등 8명으로 확정됐다.

정홍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 등 3명은 탈락했다.

1차 컷오프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책임당원과 일반국민 각각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결과는 당원투표 20%·국민 여론조사 80%를 반영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과 차기 경선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예비경선 순위 및 구체적인 득표율은 비공개에 부쳤다. 정 위원장은 "공직선거법 108조 12항에 따라 예비경선의 여론조사 지지율과 순위는 공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정 위원장은 "2차 경선은 토론 위주로 진행될 것"이라고도 공지했다.

1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8인의 후보군은 오는 16일 방송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6차례의 토론회에서 경쟁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2차 예비경선은 오는 10월8일 진행되며 4명의 후보로 압출될 예정이다. 아울러 2차 컷오프는 당원투표 30%·국민 여론조사 70%가 반영된다.

정 위원장은 "자칫 경선에 몰입하다보면 대의를 잊어버리고 소의에 집착하는 현상이 생겨날 수 있다"며 "지금 이 나라는 민생이 도탄에 빠져 있고 법치가 사라지고 상식, 공정이 없는 나라가 돼가고 있다. 이런 나라 사정을 후보들이 각별히 마음에 새기고 대의를 위해서 소의를 버릴 수 있는 큰 그릇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경선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본선에 진출할 최종 후보는 11월5일 선출되며, 본경선 투표는 당원·여론조사 각각 50%의 비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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