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지난 7일 경영난과 생활고를 버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자영업자의 서울 마포구의 가게 입구에 14일 오후 시민들이 붙여 놓은 추모 메시지와 꽃이 놓여있다.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50대 소상공인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과 생황고를 버티지 못하고, 7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같은날, 전남 여수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던 소상공인 한 분도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