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중재법 긴급토론회 참석후 행사장을 나서며 성세정 아나운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성세정 아나운서는 이날 토론회 사회를 맡았다. 

    토론회는 '언론중재법, 어떻게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가?'를 주제로 최진녕 변호사와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는 박인환 자유언론국민연합 진행위원장, 오정환 MBC노동조합 위원장, 박소영 행동하는자유시민 대표, 유승수 한변 변호사, 조맹기 서강대 명예교수가 나섰다. 

    토론회는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자유언론국민연합, KBS노동조합이 공동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