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다중이용시설물에 전면 폐쇄를 알리는 테이핑이 부착됐다.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그늘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64명, 국외유입 사례는 61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29일째 1천명대로 발생했다"며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 3,926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