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SUPERSTAR'로 정상 등극… 총 5곡 수록
  • ▲ 샤이니(왼쪽부터 온유, 태민, 민호, 키). ⓒSM엔터테인먼트
    ▲ 샤이니(왼쪽부터 온유, 태민, 민호, 키).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SHINee,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샤이니 일본 새 미니앨범 'SUPERSTAR(슈퍼스타)'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 이어 위클리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한 것.

    이는 2014년 정규 3집 'I’m Your Boy(아임 유어 보이)', 2016년 정규 4집 'D×D×D(디디디)', 2018년 베스트 앨범 'SHINee THE BEST FROM NOW ON(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에 이어 샤이니의 통산 4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기록이다.

    오리콘은 3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샤이니, 최신 앨범 SUPERSTAR가 통산 4작품째 1위 획득'이라는 제목으로 샤이니의 위클리 1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SUPERSTAR'를 비롯해 'Closer(클로저)', 'SEASONS(시즌스)' 등 일본 신곡과 정규 7집 타이틀 곡 'Don’t Call Me(돈트 콜 미)' 일본어 버전, 정규 7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tlantis(아틀란티스)'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