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모두 지워진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에 찾은 시민들이 벽화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새겨진 '쥴리의 남자들',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등의 문구 위에 흰색 페인트가 덧칠해져 벽화는 여인과 하트 모양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