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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 이르면 내주 국민의힘 입당… 캠프도 여의도로 옮긴다"

윤석열 캠프 핵심 관계자 "8월초 정치적 결단" 국민의힘 입당 시사
"광화문→ 여의도 캠프도 이전…'윤·최 회동'은 입당 직후가 적절"

입력 2021-07-28 17:08 | 수정 2021-07-28 18:46

이제부터가 진짜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북항재개발홍보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윤석열 캠프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조만간 '정치적 결단'을 내리고 대선 캠프를 서울 여의도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당초 윤 예비후보는 '탈(脫) 여의도'를 구상하고 자신의 대선 캠프인 '국민캠프' 본진을 서울 광화문의 '이마빌딩'에 마련했다.

대선 캠프 여의도 이전 검토, 정치적 결단은 8월 초

윤 예비후보의 국민캠프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윤 예비후보가 8~9월이 되면 더 활발한 행보를 보일 것"이라며 "그때 되면 캠프도 여의도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핵심 관계자는 '사실상의 입당이고 결국 시간의 문제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다. 시간의 문제"라며 "윤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입당을 비롯한 정치적 결단은 곧 하실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당을 비롯한 정치적 결단의 시점을 8월 초로 이해하면 되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윤 예비후보에게 공개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서는 "만남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된다"면서도 "(최 후보가) 계파갈등 불식을 목적으로 만나자고 일방적으로 얘기한 터라 (이를 곧바로 수용하면)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를 살 수 있다. 지금 당장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석열·최재형 만남은 입당 직후가 적절

그러면서 윤·최 예비후보 간 회동의 적기를 묻는 질문에는 "입당 직후"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상견례는 몇 차례 있었기 때문에 입당 후 예우상 원로이신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최재형 후보,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을 잇따라 만나게 되지 않겠나"라고 내다봤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께 공개 회동을 제의한다"며 "회동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윤 전 총장님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당내 '친윤·친최' 등 계파정치 부활의 조짐을 우려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고, 당원과 국민을 안심시켜 드리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우리 두 사람이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들 앞에 마땅히 갖춰야 할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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