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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보다 더 무서운 '랑종'… 첫날 13만명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

2009년 이후 '청불 등급' 공포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 달성

입력 2021-07-15 13:44 | 수정 2021-07-15 13:44
한국과 태국, 양국의 '호러 영화' 거장들이 손잡고 만든 영화 '랑종(The Medium)'이 개봉 첫날(14일) 하루 동안 12만9899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Black Widow)'를 압도적 격차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랑종'의 개봉 첫날 스코어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공포 장르 영화(영진위 분류 기준) 중 '박쥐(2009년 개봉)'의 첫날 관객 수(18만명)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기록.

이는 지난해와 올해를 통틀어 공포 영화 중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 중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2(A Quiet Place: Part II, 개봉 첫날 5만3833명)의 첫날 관객 수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이기도 하다.

이로써 '랑종'은 2009년 이후 청소년 관람불가 공포 장르 영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수립하며 올여름 최고 화제작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Fast & Furious 9 THE FAST SAGA, 개봉 첫날 40만373명), '블랙 위도우(개봉 첫날 19만6220명)에 이어 올해 개봉작 오프닝 스코어 3위에 오른 '랑종'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강세 속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폭발적 흥행 화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렇듯 개봉하자마자 흥행 질주를 시작한 '랑종'은 생생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강렬한 스릴로 관객들의 열띤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객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공포를 제공하는 웰메이드 호러(롯데시네마_이*용)" "'밍'의 소름 돋는 연기가 영화를 지배한다(CGV_방*)", "역대 공포 영화 탑3 안에 드는 명작(CGV_위*)", "이렇게 실화 같은 영화는 처음이었다. 대박(CGV_미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CGV_아****)" 같은 한 줄 평으로 영화에 대한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쇼박스 /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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