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안법수호자유연대(국보법수호연대) 발족을 주도한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사무실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국보법수호연대는 자유민주연구원·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바른사회시민회의·행동하는자유시민·덕우회 등 5개 단체가 주관한다. 그외 국내 80여 단체, 해외 20여 단체가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 주관 단체장들이 공동대표를 맡게 된다. 참여 단체장들은 집행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국보법수호연대는 5일 오후 1시부터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결사저지'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