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4월 25일까지 공연
  • ▲ 연극 '스페셜라이어' 응원영상 캡처.ⓒ파파프로덕션
    ▲ 연극 '스페셜라이어' 응원영상 캡처.ⓒ파파프로덕션
    배우부터 가수·예능인까지 40여 명의 스타들이 연극 '스페셜 라이어'를 응원했다.

    제작사 파파프로덕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 영상에는 '스페셜 라이어'가 지친 일상에 큰 웃음을 주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작품이라는 유명인들의 추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영상에서 가은, 가희, 강홍석, 김구라, 김영철, 김준현, 김태균, 김태우, 딘딘, 민경훈, 박성웅, 배다해, 붐, 솔지, 신동엽, 유노윤호, 이서진, 이석훈, 이지훈, 임강성, 재재, 전소민, 차청화, 최대철, 하니, 해나, 혜린, 효은(이상 가나다 순) 등은 출연진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개막을 축하했다.

    1998년 2월 국내 초연 이후 올해 24주년을 맞이한 '라이어'는 레이 쿠니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각색한 작품이다. 마음 약한 존 스미스의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기막힌 해프닝을 그린다.

    이번 시즌은 이한위·서현철·홍석천·이도국·김민교·김원식·이동수·김인권·오대환·나르샤·정태우·정겨운·테이·조찬형·오세미·신소율·이주연·배우희·박정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26일 프리뷰 개막을 시작한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4월 25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