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직원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발착장에서 구멍손잡이가 있는 소포상자를 택배차량에 싣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3일부터 분류작업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고중량 소포상자에 구멍 손잡이를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신동근, 이수진 의원,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