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0일까지 전주한옥마을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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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대표하는 지역 공연으로 자리잡은 '용을 쫓는 사냥꾼'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전주한옥마을에서 공연돼 전통의 도시 전주의 문화를 체험하길 원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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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인형극' '난타' '판소리' '풍물놀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들이 어우러져 언어를 잘 모르는 미취학 아동도 어렵지 않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전주를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용을 쫓는 사냥꾼'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전주한옥마을 한벽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우천 시 실내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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