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11시 입장 시 20% 할인 혜택, 8월 31일까지 하루 전 예매 고객 대상
  • ▲ 제주 성산 '빛의 벙커 : 반 고흐' 展.ⓒGianfranco Iannuzzi
    ▲ 제주 성산 '빛의 벙커 : 반 고흐' 展.ⓒGianfranco Iannuzzi
    제주 성산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이 8월 모닝할인 이벤트를 펼치며, 전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샵을 오픈한다.

    이번 모닝할인 이벤트는 네이버·위메프·티몬·쿠팡·제주모바일에서 1일 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8월 31일까지 오전 10~11시 입장하면 성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닝할인 관람객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여름 휴가철 대비 안전한 관람을 위한 마스크 스트랩을 준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의 불편함 해소와 마스크 분실 방지의 기능을 더한 마스크 스트랩 증정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
  • ▲ '빛의 벙커 : 반 고흐'전 온라인 아트샵 오픈.ⓒ티모넷
    ▲ '빛의 벙커 : 반 고흐'전 온라인 아트샵 오픈.ⓒ티모넷
    빛의 벙커는 온택트로 전시 굿즈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샵을 열었다. 전시 도록을 포함해 텀블러, DVD, 엽서 세트 등 자체 제작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추후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반 고흐 대도록 구매 시 전시 초대권 1매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은 전시장 곳곳을 거닐며 작품과 내가 하나 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수십 대의 빔 프로젝터와 스피커의 둘러싸여 거장의 작품과 음악에 몰입할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짧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약 10년 동안 무려 2000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반 고흐의 회화와 드로잉으로 그의 일생 중 가장 강렬했던 삶의 여정을 구성해 32분간의 새로운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전시는 10월 25일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