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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스트' 주원·아이비, '사랑과 영혼' 백허그 재현

입력 2020-08-04 10:26 | 수정 2020-08-04 10:27

▲ 뮤지컬 '고스트'의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신시컴퍼니

7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고스트'의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한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 무어 주연의 영화 '고스트(사랑과 영혼)'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공개된 페어컷 포스터에는 죽어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는 '샘'과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몰리'의 감정선을 오롯이 담아냈다.

'사랑과 영혼'의 시그니처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물레 신을 모티브로, 자연스레 영화의 테마송이자 명곡 '언체인드 멜로디(Unchained Melody)'의 아름다운 선율을 떠올리게 한다.

창 밖에서 공간을 가로지르는 '빛의 연출'은 영혼과 사랑의 아우라를 표현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스터에서 '샘 위트'(주원·김우형·김진욱)는 '몰리 젠슨'(아이비·박지연)을 뒤에서 애틋하게 감싸 안고 있고, 둘의 표정에는 슬픔과 그리움의 감정이 뒤엉켜있다.

뮤지컬 '고스트'는 국내에서 2013년 11월 비영어권 최초, 아시아 초연돼 7개월간 23만 관객을 동원했다. 죽음을 초월한 두 남녀의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마술과 영상을 활용한 최첨단 무대 메커니즘으로 구현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재연에서는 초연 당시 열연을 펼쳤던 원년 멤버 주원·김우형과 아이비·박지연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초연 때 쌓은 배역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보여주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6일부터 2021년 3월 14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6일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신시컴퍼니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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