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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댄디한 블랙수트 뽐내는 박해수
권창회 기자
입력 2020-06-03 21:32
수정 2020-06-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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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
'대종상 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설치된 영화예술상이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배우 이병헌(영화 '백두산' 주연), 정유미(영화 '82년생 김지영' 주연)이 대종상 영화제 남녀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권창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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