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하는 배우 임하룡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03년 뮤지컬 '풀 몬티' 이후 17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임하룡은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여주인공 '도로시'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공연에 자본금을 지원하는 투자자이자 사랑꾼 애브너딜런 역을 맡았다.

    6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