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 단계인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하고 있다.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된다. '경계' 단계는 국내 유입된 해외 감염병이 제한적으로 전파될 때 발령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련'과 관련해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했다. 중국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과 건강상태질문서 제출을 의무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