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무영 전 서울고법 검사가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 전 검사는 "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하려고 하는 좌파세력의 야욕을 막을 유일한 세력은 검찰이다"라고 말하면서 "4월 총선에서 국민 여러분들이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응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 스님,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 대표, 김태훈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회장, 박상학 자유 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3만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 주최측은 2월 29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삼일절 기념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