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발인… 동료·지인들 찾아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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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치러진 발인에는 남편 류수영을 비롯해 소속사 관계자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하선보다 두 살 아래인 고인은 평소 발달장애를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박하선은 2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 "문을 잠그지 않으면 동생이 집을 나가, 경찰 도움으로 찾곤 했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