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회견에서 선물 받은 갓을 쓰고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이후 뒤바뀐 미래에서 새로운 인류의 희망을 지키려는 슈퍼 솔져와 그들을 쫓는 터미네이터의 이야기를 담았다.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