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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목포 부동산 차명… 약속대로 전 재산 환원하라"

빅터뉴스 네이버 분석…'손혜원 불구속 기소' 기사에 네티즌 분노… '좋아요' 1407개

입력 2019-06-18 15:44 | 수정 2019-06-18 16:21

"대통령 딸은 해외이민, 사위는 낙하산 취업, 영부인 절친은 부동산 투기"

▲ ⓒ네이버 뉴스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목포에 차명으로 된 건물이 자신의 것으로 확인되면 전 재산을 내놓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검찰이 손 의원의 목포 문화재거리 부동산투기 의혹이 일부 사실인 것으로 판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뱉은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손 의원을 압박했다.

'빅터뉴스'가 18일 하루간 쏟아진 네이버 뉴스들을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세계일보>의 "'차명이면 전 재산 환원하겠다'던 손혜원, 檢 수사에 부메랑 맞나" 기사가 1407개의 '좋아요'를 얻으며 최다 '좋아요' 기사로 꼽혔다. 이어 '화나요' 75개, '후속기사 원해요' 32개, '훈훈해요' 13개, '슬퍼요' 3개 순이었다.

기사에 따르면 손 의원은 목포 부동산투기 의혹 등으로 파문이 일자 "검찰이 모든 사실을 명명백백 밝혀주리라 믿는다. 목포에 차명으로 된 제 건물이 확인되면 저는 전 재산을 내놓겠다. 처음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18일 이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가 손 의원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부동산실권리자명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혐의는 손 의원이 목포시청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사업계획이 포함된 보안자료를 취득하고, 이를 이용해 지인과 재단 등에 부동산을 매입하게 했다는 것이었다.

이 기사에 댓글은 총 845개가 달렸다. 댓글을 남긴 네티즌의 성비는 남성 83%, 여성 17%였다. 연령대별로는 10대 0%, 20대 6%, 30대 20%, 40대 32%, 50대 27%, 60대 이상 15%였다.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댓글은 feof***가 작성한 글이었다. 이 네티즌은 "문재인 대통령 딸은 외국으로 이민가고, 아내 절친은 나라 정보 빼돌려 부동산투기했다. 사위는 낙하산으로 취업하고, 사법·행정부는 YG를 봐주며 나라의 법기강을 흔들고 있다. 이런 정부가 어디 있나"라고 주장해 총 26개의 공감과 2개의 비공감을 얻었다.

anti***는 "윤지오+손혜원+김제동+정우성+안민석+김어준=문재인"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으나 26개의 공감과 1개의 비공감을 얻으며 최다 공감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adda*** "검찰도 환장할 듯. 증거는 빼박인데 권력은 도끼 들고 지켜보고 있으니"(공감 23개, 비공감 0개), ygyo*** "말만 하지 말고 유죄 확정되면 전 재산 기부해라"(공감 16개, 비공감 0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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