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9주기' 국민추도식 참가자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추모집회 직후 용사들의 영정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행진은 동화면세점 앞에서 출발해 을지로입구를 거쳐 대한문으로 돌아왔다. 참가자들은 "위장평화 속지말고 김정은을 처단하자", "대한민국 말아먹는 종북좌파 척결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