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 일자 소속사 측 "출산한 지 얼마 안돼 '붓기' 덜 빠진 것"
  • ▲ 지난 19일 박정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프 인증샷. ⓒ박정아 인스타그램
    ▲ 지난 19일 박정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프 인증샷. ⓒ박정아 인스타그램
    지난 8일 첫 딸을 출산한 배우 박정아(사진)가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프 카메라 사진이 출산 이전 모습과 비교해 너무 달라져, 네티즌으로부터 '휴지기 동안 성형 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날 박정아는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받은 거 같아. 앗싸, 돈 굳었다"고 밝혀 본인 스스로도 얼굴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듯 보였다.

    실제로 박정아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지난해 임신 중기 이후부터 얼굴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박정아의 소속사 측은 20일 "(박정아의 설명처럼) 출산하는 과정에서 생긴 붓기가 아직 덜 빠지고 체중이 증가해 이런 해프닝이 발생한 것 같다"며 "성형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지금은 배우로 활동 중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웨딩 마치를 울린 바 있다.
  • ▲ 지난 1월 14일 박정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프 인증샷. ⓒ박정아 인스타그램
    ▲ 지난 1월 14일 박정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프 인증샷. ⓒ박정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