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종교 집단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가 개봉 하루 전인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14.2%, 예매 관객수 2만9,449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누적 관객 1,45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극한직업> 등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2월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강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바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에 힘입은 것으로 벌써부터 개봉 이후 이어질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되는 상황. 신흥 종교라는 독창적인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바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서스펜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시사회 관람객들로부터 "근래 보기 힘들었던 연출과 영상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검은 사제들>로 화제를 모았던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정재·박정민·이재인·정진영·진선규·이다윗까지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 [사진 및 자료 제공 = 퍼스트룩 / 투래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