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2' 출신…'팝페라가 흐르는 퇴근길Ⅰ' 21일 오후 8시 공연
  • ▲ 팝페라 그룹 비바프라텔로. 좌부터 김지원, 조휘, 안현준, 염정제.ⓒ소셜베뉴 라움
    ▲ 팝페라 그룹 비바프라텔로. 좌부터 김지원, 조휘, 안현준, 염정제.ⓒ소셜베뉴 라움
    팝페라 그룹 비바프라텔로가 라움의 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의 문을 연다.

    소셜베뉴 라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올해 새로 선보이는 라움 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팝페라가 흐르는 퇴근길Ⅰ'을 진행한다.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비바프라텔로는 조휘, 안현준, 김지원, 염정제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 유명 팝페라를 비롯해 시원한 목소리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수아레는 '저녁·밤·야회(夜會)·연극 영화 따위의 밤 공연'이라는 뜻이다. 영화 OST, 재즈, 보사노바, 일렉트로닉 등 음료 한 잔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 장르로 구성돼 직장인들이 퇴근 후 문화생활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8월 제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8시 관객과 만난다.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