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땡땡을 대표하는 콘셉트로 의상을 입은 '에르제:땡땡' 전 홍보대사 줄리안.ⓒ플레이디비
    ▲ 땡땡을 대표하는 콘셉트로 의상을 입은 '에르제:땡땡' 전 홍보대사 줄리안.ⓒ플레이디비
    '에르제: 땡땡'展이 관람객 7가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땡땡(Tintin) 탄생 90주년을 맞아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에르제: 땡땡'展은 최대 40% 할인 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으로 이뤄진 '땡땡 피에스타(TINTIN FIESTA)'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땡땡 LIFE SALE' 코너에서는 7가지 할인 내용을 확인하고 원하는 권종으로 할인받아 예매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고 할인 폭이 큰 권종은 '땡땡패피'다. 땡땡의 대표 의상인 파란색 상의와 갈색 하의를 착용하고 전시장에 오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위가 펫팸족이라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밀루와 함께', 3위는 3명이 함께 예매 시 15% 할인을 제공하는 '땡땡 트리플' 순서로 나타나 가족 단위 관람객도 많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땡땡주의자'가 돼 재관람을 하는 열혈 팬이라면 30% 할인을 제공하는 '땡땡 리마인드' 가격을 선택하면 된다. 이외에도 헌혈증이나 기부금 영수증, 봉사활동 증명서를 지참하면 '땡땡 하트 셰어' 20%, 땡땡 굿즈·장난감·도서 현장 지참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 땡땡을 대표하는 콘셉트로 의상을 입은 '에르제:땡땡' 전 홍보대사 줄리안.ⓒ플레이디비
    '땡땡 LIFE SALE' 가격으로 결제하면 땡땡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당첨자를 3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인터파크의 티켓 유로 멤버십 서비스인 '토핑(Toping)' 회원만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토핑 회원은 온라인 사전 예매를 할 경우 15% 할인(1인2매)에 땡땡 오리지널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50% 할인된 금액으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파리 퐁피두 센터를 시작으로 영국과 덴마크를 거쳐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에르제: 땡땡전'은 페인팅, 드로잉, 오브제, 회화, 사진, 영상 등 땡땡의 모든 것과 관련된 총 47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4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