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에르자 부르타'의 한 장면.ⓒ쇼비얀엔터테인먼트
    ▲ '푸에르자 부르타'의 한 장면.ⓒ쇼비얀엔터테인먼트
    크레이지 퍼포먼스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이 첫 프리뷰 티켓을 오픈한다.

    12일 오후 2시 진행되는 프리뷰 티켓은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10회차 공연에 한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36개국, 63개 도시, 640만 명이 열광한 '푸에르자 부르타'는 지난해 국내 관객 5만5000여 명이 찾았다. 공연 마지막 4주 전 회차가 매진됐고,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19'에 언급되며 2018년 가장 핫한 공연임을 입증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2005년 '델라구아다'를 만든 디키 제임스와 음악 감독 게비커펠이 다시 의기투합해 탄생한 작품이다. 무대와 관객의 경계 없이 공연장의 모든 공간을 활용, 몽환적인 조명과 소품과 음악으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의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슬픔과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대사 없이 온몸으로 표현한다.

    3월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4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FB씨어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