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논란 끝에 유지된 울산 '이승복 어린이' 동상

이종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9.02.03 16:41:46

울산 강남초등학교 교정에 설치 된 이승복 어린이 동상. 지난해 11월 노옥희 울산 교육감이 "이승복 동상은 시대에 맞지 않아 이른 시일 안에 없앴으면 좋겠다"고 철거 의사를 밝혀 울산지역 우파 시민단체들과 갈등을 빚었다. 

논란이 일자 울산교육청 측은 "(이승복)동상 철거는 학교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고 입장을 철회해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승복 어린이는 1968년 12월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 때 북한 공비들에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치며 저항하다 가족과 함께 살해당했다. 이 사실이 조선일보에 1968년 12월 11일 '공산당이 싫어요'란 제목으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북한공산당의 잔혹함을 알리는 반공교육 소재로 이용됐다. (울산=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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