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는 2018년 12월 6일자  「'운동권 총학' 부산교대 학생들 '백두칭송' 거부」 란 제목의 기사에서 '겨레하나'가 북한 김정은을 찬양하는 친북 단체인 '백두칭송위원회'의 중심 단체 중 하나이며, 민중당 부산시당이 부산교대 등 대학교에 선거운동 노하우를 전수하며 운동권 총학생회를 유지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겨레하나'는 '백두칭송위원회'와 무관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민중당 부산시당은 "부산교대를 비롯한 대학교 선거운동에 관여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