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베뉴 라움이 2019년을 맞아 라움 수아레 콘서트를 신설한다.

    라움의 수아레 콘서트는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1시간 '퇴근길 음악 한 잔' 시리즈로 진행되며,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8월 제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8시 관객을 찾아간다. 

    수아레는 '저녁·밤·야회(夜會)·연극 영화 따위의 밤 공연'이라는 뜻이다. 영화음악을 비롯해 재즈, 보사노바, 일렉트로닉 등 음료 한 잔과 함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 장르로 구성돼 직장인들이 퇴근 후 문화 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2월 첫 공연은 '팝페라가 흐르는 퇴근길Ⅰ'을 주제로 JTBC '팬텀싱어2'에서 활약한 안현준, 조휘, 김지원, 염정제로 구성된 비바프라텔로의 무대가 기다린다. 3월에는 송하철 콰르텟이 그루브 넘치는 재즈 무대를, 4월에는 팝페라 그룹 포마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 5월엔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YP크로이처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시네마 뮤직을 만날 수 있다. 6월에는 일렉트로닉 밴드 해오(HEO)의 매혹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7월에는 링다플로레스타의 감각적인 선율이 라움을 채울 예정이다. 

    9월에는 클럽M의 리더이자 피아니스트 김재원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10월에는 샹송 싱어송라이터 미선레나타가 가을밤의 낭만을 선물하며, 11월에는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의 공연이 열린다.

    라움은 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9개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을 마련했다. 패키지 티켓 구매 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기한은 2월 20일까지다.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 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소셜베뉴 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