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뮤지컬 '랭보'가 연말을 맞아 스페셜 커튼콜 데이와 2019년 달력을 증정하는 '방랑자 스페셜 이벤트'를 펼친다.

    '스페셜 커튼콜 데이'는 오는 12월 22·24·25일, 1월 1일 4일간 총 8회에 걸쳐 각 페어별로 진행된다. 이날은 기존의 커튼콜 곡인 '초록' 외에 추가 넘버를 부를 예정이다. 

    또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을 앞두고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랭보'의 2019년 달력을 무료로 증정한다. 달력은 12월 24일부터 1월 1일까지 유료 관객에 한해 티켓수령과 함께 받을 수 있다.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여정을 통해 그들의 기억 속 랭보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랭보' 역 박영수·정동화·손승원·윤소호, '베를렌느' 역 에녹·김종구·정상윤, '들라에' 역에 이용규·정휘·강은일이 출연한다.

    2019년 1월 13일까지 TOM 1관에서 공연되며, 19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라이브,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