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일주일 만에 '원더 우먼' 흥행기록 돌파북미 개봉 전 3억 달러 수익 올려…글로벌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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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봉한 중국에선 무려 1억 8천 9백만 달러를 넘어섰는데, 이는 ‘원더 우먼’과 비교해 동일 시기 상영작보다 2배나 높은 성적이며 ‘저스티스 리그’의 흥행보다도 65%를 앞서는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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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후 해외 평단으로부터 “‘다크 나이트’ 이후 DC 최고의 영화”, “‘아바타’ 이후 최고의 비주얼 혁명이자 신세계”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아쿠아맨'은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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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유니버스를 비롯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을 통해 액션과 공포, 로맨스,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역사와 신화까지 더해진 독창적인 수중 유니버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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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히어로 캐릭터를 완성한 제이슨 모모아와 앰버 허드와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니콜 키드먼,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윌렘 대포와 돌프 룬드그렌 등도 호연을 펼친다. 12월 19일 2D, 3D, IMAX 2D&3D, 4DX, SUPER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2D&3D, SUPER S로 상영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로스크RO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