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네이버 뉴스 언론사별 기사량·댓글수 분석… 기사는 연합뉴스 369개 '1위'
  • ▲ 사진= 빅터뉴스ⓒ
    ▲ 사진= 빅터뉴스ⓒ
    빅터뉴스가 워드미터로 지난 6일 네이버 뉴스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기사를 송출한 언론사는 연합뉴스,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언론사는 중앙일보로 나타났다.

    7일 빅터뉴스는 전날(6일) 하루동안 네이버 뉴스에 쏟아진 기사의 수는 총 4,120개였고 댓글은 총 18만8,239개가 생성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사량은 통신사인 연합뉴스가 369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뉴스1(292개) ▲뉴시스(279개) ▲KBS(208개) ▲이데일리(179개)가 2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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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빅터뉴스ⓒ
    댓글수는 중앙일보가 3만1335개로 2위인 연합뉴스(1만7554개)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3위는 뉴스1(1만1650개) 4위 조선일보(1만1078개) 5위 세계일보(1만894개) 순으로 집계됐다. 

    기사당 평균 댓글수도 중앙일보가 198.3개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조선일보가 151.8개, 세계일보 143.3개, JTBC 127.3개 순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