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정근과 박보검의 다정다감한 부자(父子) 인증샷이 공개됐다.

    신정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치켜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정근과 박보검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도 이들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서로를 돈독히 챙기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편,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 드라마.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될 3회에서는 블락비의 피오(표지훈)이 박보검의 동생 '진명' 역으로 첫 등장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